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힘/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후쿠시마 '오염수'를 '처리수'로 용어 변경 추진 ====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305120600015|(경향신문) 후쿠시마 ‘오염수’를 ‘처리수’라 부르자는 여당의 ‘무리수’]]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73557&ref=D|(KBS) 후쿠시마 ‘오염수’를 ‘처리수’로?…용어 논란]] [[https://v.daum.net/v/20230512141649525|(뉴시스) 민주, '오염수→처리수' 용어 논란에 "與 매국 행위 중단하라"]]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51209460001281?did=DA|(한국일보) 후쿠시마 ‘오염처리수?’...“정확히 전달하려면 ‘오염수’라고 해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오염처리수'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이 여당에서 나왔다. 성일종 국민의힘 우리바다지키기검증TF 위원장은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하여 "방류하는 물에 대해서는 일단 처리해서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오염처리수'라고 쓰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으며, 하태경 국민의힘은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하여 "용어 정정부터 좀 필요한데 엄밀하게 오염처리수죠. 오염수를 방류하면 안 되죠. IAEA가 오염수 방류하게 놔두겠습니까"라고 말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82767_36199.html|#]] 5월 9일 열린 국민의힘 우리바다지키기검증TF 첫 회의에서도 바다에 방류되는 후쿠시마 오염수를 처리수로 부르자는 의견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는 [[국무조정실]]과 [[해양수산부]] 등 정부 당국자들도 참석했다.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5111230001|#]] TF 내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를 ‘오염처리수’로 바꿔부르자는 공감대도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다른 TF위원은 “오염수를 그냥 방류하는 것이 아니고 처리수를 방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v.daum.net/v/20230517093700168|#]] 이는 후쿠시마 오염수 현장 시찰단 파견을 앞두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걱정하는 국내 여론을 잠재우려는 의도로 풀이됐다. 정치권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일본의 방류를 지원하려는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305120600015|#]]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최고위원은 “일본 대변인 노릇 하라고 우리 국민이 세금으로 월급 주는 게 아니다. 계속할 것이라면 당장 그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10736111|#]]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투기저지대책위원회는 5월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를 오염수라 부르지도 못하는 국민의힘은 누구를 위해 정치하나"라고 말했다. 대책위는 오염수가 방사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를 처리하는 다핵종제거설비(ALPS)의 신뢰성도 의문이라면서 대책위는 "이런 상황에서 여당이 일본 입장에 맞장구를 치고 오염수라는 공식 용어를 바꾸겠다는 것이 상식에 부합하는 것인가"라고 강조했다. [[https://v.daum.net/v/20230512141649525|#]]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북한에서 날아오는 것은 누군가가 아무리 발사체로 이름을 바꾸려고 해도 국민들은 그것이 미사일임을 알았다”며 “일본이 방류하는 것의 이름을 무엇으로 바꾸더라도 국민의 생각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91463.html|#]] 원자력 안전 전문가인 이정윤 원자력안전과미래 대표는 1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알프스 장비로 처리한 물을) 오염이 (된 채) 막 들어온 물과 구분하기 위해 '알프스라는 장비로 처리를 했다'(는 의미로) 처리수라고 얘기한다"며 “일반 대중에게 정확하게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오염수라고 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어 “알프스로 처리해도 다 오염돼 있다”고 말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51209460001281?did=DA|#]]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